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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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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 0.10 Windows Installer

Duo는 Crazy Eights 형식의 카드 게임입니다.

Camille ‘windoz’ Roux 씨가 0.8.1 버전까지 개발하였으며, David ‘d_rol’ Soulayrol 씨가 이를 이어받아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독자 규칙과 Uno 규칙이 존재하며, Uno의 규칙은 Uno 메뉴얼을 따릅니다.

독자 규칙으로서 Draw Two 카드와 Wild Draw Four 카드를 쌓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동일한 Draw 카드를 내지 못할 경우, 쌓여 있는 Draw 카드의 수 많큼 카드를 받게 됩니다.

카드 모양이 맘에 안드신다면 DUO에서 UNO 카드 가지고 놀기 포스트를 읽어주세요.

이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uo, A crazy eight card game에서 볼 수 있습니다.

Windows용 실행 파일이 들어 있는0.8.1 버전은 소스포지 Duo, a Crazy Eight Card Game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Download DUO 0.10 Windows Installer

DUO 0.10 screen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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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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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 2010 베타테스트] 마침

개인적인 사정으로 3일이라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 만 베타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전체적인 기능를 사용하고 이를 검토하기 보다는, 개별 적인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위주로 살펴보게되었습니다. 베타테스터를 신청할 때에는 좀 더 많은 것을 살펴보고 싶었는데, 이를 이루지 못해서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이번 베타테스트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컴오피스 2010은 아직CBT(비공개 베타테스트) 단계입니다. 이는 어플리케이션의 오류를 잡고, 새로운 기능을 가다듬을 때이며. 베타테스트 자체도 그러한 부분이 중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베타테스트의 기본적인 미션은 사용기 5건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이었습니다. 베타테스터 들이 한컴오피스를 홍보해 주기를 바랐던 것일까요? 베타테스터는 회사를 위하여 제품의 QA를 자발적으로 요청한 사람입니다. 물론 새로운 제품을 남들보다 먼저 써보기를 원하는 사람일지도 모르지요. 그렇더라도 홍보는 이와는 별도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컴오피스에 실망하게 된 두번째 이유는 어플리케이션 자체의 품질입니다. 저는 오늘까지 총 24개의 문제점을 보고하였습니다. 이 중 제가 ‘이 부분에는 분명 문제가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찾은 문제점이 11개 입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했던 것의 반절 이상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최소한 위와 같은 문제들은 자체의 QA 과정을 통해서 처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베타테스트는 다양한 실행환경에서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주 목적이지, 구현될 기능들 자체의 정상 동작 여부를 봐야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물론 CBT 인 만큼 기능의 문제점을 잡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구현도는 기대 이하였습니다.

한컴오피스 제품에 있어서 가장 불만인점은 Windows에서 제공해주는리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많은 부분을 직접 만들어 쓴다는 것입니다. 가장 간단한 예로 파일 읽기 다이얼로그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Windows 7와 한글 2010의 파일읽기 다이얼로그입니다.

dialogwindialog

한컴오피스의 다이얼로그는 Windows 와 기본적인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한컴오피스의 UI를 익혀야합니다. 특히, 파일 관련 다이얼로그의 상당수는 기존 Windows의 구성을 흉내낸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Windows가 업데이트 되었을 때, 새기능의 UI를 접하고 이를 환영한 사람에게, 한컴오피스의 다이얼로그는 매우 촌스럽게 보입니다.

외적인 면 외에도 기능적인 면에도 크게 문제가 있습니다. 1M가 넘는 고해상도 사진 파일 100개가 있는 폴더에서 썸네일을 표시할 때 걸리는 시간이 Windows의 다이얼로그는 3초 였습니다만, 한컴오피스의 경우 26초가 걸렸습니다. 게다가 26초 내내 CPU의 점유율이 50%이기 때문에(코어 1개의 점유율 100%) 사진 하나를 첨부하기 위해서 26초 동안 컴퓨터 작업을 하나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썸네일에 대한 저장도 없습니다. Windows는 썸네일을 저장하기 때문에 해당 폴더에 다시 들어가면 1초도 기다릴 필요없이 화면에 모든 썸네일이 표시됩니다. 하지만 한컴오피스는? 다시 26초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도 기다려야합니다.

독자적인 UI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지정한 시스템 테마도 적용되지 않으며, 이미지 썸네일이 저장된다고 하더라도 윈도우즈와는 독자적으로 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과연 이러한 독자적인 체계를 한글과컴퓨터 사에서 계속 가져가는 이유? 솔직히 말해서 모르겠습니다. 기술적 우위? 그런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정체된 한컴오피스의 개발속도는 Windows의 개발속도에만 뒤쳐지고 있지요. 어떠한 이유로 이러한 방식으로 개발했는지에 대해서는 일부 이해가 되는 부분은 있습니다만,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제는 과거의 모습을 버려야 할 때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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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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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 2010 베타테스트] 슬라이드 2010

슬라이드 2010은 이번에 처음으로 만져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레젠테이션 어플리케이션은 PowerPoint만 써왔기 때문에, 이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이 조금은 기대가 되었네요.

하지만 슬라이드 2010을 쓰기에는 아직은 부족한 면이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장 부족한 면은 사용한 글꼴을 함께 저장할 수있는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슬라이드를 작성한 컴퓨터와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컴퓨터에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에는 해당 컴퓨터에 필요한 글꼴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언제나 사용한 글꼴을 저장하도록 합니다.

또한, 슬라이드쇼를 위한 파일 형식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글 2010의 경우 배포용 문서가 존재하나, 동일한 오피스에 포함되어 있는 슬라이드는 배포용 형식이나, 슬라이드쇼 형식의 파일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슬라이드의 원본을 배포해야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읽기용 암호와 수정용 암호를 따로 설정하는 기능도 없습니다. 슬라이드는 배포가 많이 되는 문서이니, 배포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owerPoint를 쓰기는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복잡하게 넣거나 하지는 않지 않고, 매우 간단하게 만들기 때문에 슬라이드를 이용해 제 스타일로 문서를 작성하는 것에는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몇가지 버그가 아직은 남아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정식 버전이 출시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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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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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 2010 베타테스트] 유니코드 지원

한글 97에서 한글 워디안으로 변화.

2000년 무렵에 한글과컴퓨터 사가 많은 비난을 받았던  원인입니다. 달라진 어플리케이션, 달라진 파일 형식. 한글 97에 익숙한 사람에게 새로운 방식은 쉽게 받아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글 97이 편했음에도, 한글 워디안을 크게 반겼으며, 워디안을 쉽게 쓰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많이 연구해 보았죠.

수많은 새로운 기능 중에서도 ‘유니코드’를 지원한다는 것은, 다국어 문자와 언어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갖는 저에게는 큰 선물이었으니까요.

한글이 처음 윈도우로 등장하였을 때 부터, 한글은 Windows에서 제공하는 API나 툴킷을 사용하기 보다는, 필요한 것을 직접 구현하였습니다. 97 버전을 벗어난 워디안에서도 이러한 경향은계속 되었으며, UI와 유니코드 지원 부분이 모두 독자적인 코드로 동작하였습니다.

Windows 9x와 초창기의 Windows XP까지, Windows는 유니코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였습니다. 독자적인 한글의 유니코드 처리 시스템은 윈도우즈에서 지원하지 않는 스크립트 등에 대해서도 지원하며, 한글의 글로벌 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생객합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흘러 2010을 앞두고 있는 지금. Microsoft는 자사의 유니코드 처리시스템 크게 향상 시켰으며, 많은 부분에서 한글보다 뛰어나게 처리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 2010 CBT는 여전히 자신만의 유니코드 처리 시스템을 고집하면서도, 스스로의 발전을 도모하지 않는 것 같스니다.

이건 한글과컴퓨터 사의 정책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Q: 저장 다이얼로그에 다국어 문자를 붙어넣기하면 글자가 ?로 변경되어 저장할 수 없습니다.

A: 이전 버전에서 다국어 문자가 들어간 파일을 읽을 경우 문제가 생겨서, 다국어를 저장할 수 없도록 한 것입니다.(설계대로)

이제 2010년입니다. Windows의 기본 프로그램은 모두 유니코드 파일명을 정상적으로 처리하며, 최근에 제작된 많은 응용 프로그램도 유니코드 파일을 읽고 쓰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한글에서 유니코드 파일명을 입력할 수 없어도, 탐색기를 이용하면 유니코드가 들어가게 파일명을 바꿀 수가 있지요. 결국, 한글에서 저장 방식을 제한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과거의 버전을 버리더라도 해결해야 문제는 해결해야하며, 과거의 문제는 과거 프로그램의 패치를 통해서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문제는 정렬에서 유니코드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sort3

왼쪽은 간단한 단어들에 대해, 한글 2010에서 가나다 정렬을 한 것입니다.

간단히 살펴봐도 기호-로마자-기호-로마자-가나-한글(한자)-로마자로 매우 복잡하게 정렬되어 있습니다.

유니코드와 같이 한 개의 문자에 대해서 여러 자형(대문자 A와, 강세붙은 Á, 전각문자A)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문자를 정렬할 때 이를 동일한 객체 또는 인접한 객체로 인식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한글이나, 가나 일부에만 적용되어 있을 뿐, 오히려 가장 흔히 사용되는 로마자에 대해서도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왼쪽의 결과를 보면, 대체적으로 유니코드의 코드 순서에 따라 정렬된 것으로 보이며, 일부 특수한 경우에만 사전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정식 버전이 출시되기 전에는 정렬 사전을 더 추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jamo다음은 한글 자모의 문제입니다. 유니코드에서는 Hangul Jamo 문자 영역이 있으며, 이 문자 영역의 낱글자를 이용하여 한글 syllables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한글에서도 Hangul Jamo의 문자를 입력하면 syllables가 출력되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글꼴 및 크기 표현에 있어서는 아직까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크기는 모든 글꼴에서 지정한 크기보다 크게 출력됩니다. 모양은 일부 글꼴에서만 적용되는데, 적용되는 글꼴의 수는 함초롱돋움 및 함초롱바탕 밖에 없습니다.

간단하게 한글 2010의 유니코드 지원에 대해 적어 보았습니다. 비록 아직까지는 문제가 많지만 한글 2010 버전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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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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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 2010 베타테스트] 넥셀 2010

이번엔 넥셀 2010입니다.

스프레트시트 프로그램은 처음부터 Excel이었고, 지금도 Excel만을 사용합니다. VBA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Excel을 써야할 필요는 없지만, 어째서인지 다른 프로그램을 쓰는 것은 거부감이 느껴지더군요.

물론 넥셀 초창기 버전에서 작성해본 첫 문서부터 날려먹은 기억이 지대한 영향을 주었겠지만요.

넥셀 역시 한글과 같이 메뉴+리본 메뉴+도구모음이라는 동일한 UI를 사용합니다.

넥셀을 실행했을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셀강조입니다. 단순히 선택한 셀만이 강조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한 셀의 모든 열과 행의 셀들이 살짝 진한 하늘색으로 표시됩니다. 많은 데이터가 있는 Excel 파일을 보다보면, 어느 데이터가 같은 줄에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울 때가 가끔 있는데, 넥셀에서는 그러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그러나… 그래프를 하나 만들자 마자 실망을 했습니다. 아래는 날짜별 감자와 고구마의 가격변화에 대한 간단한 자료이며, 아래를 블록잡아서 분산형으로 표를 생성하였습니다.

넥셀 그래프 예제

고구마가 표시도 안되고, 감자의 캡션도 잘못 나오고, 표의 여백도 어울리지 않는 등 여전히 그래프 부분은 개선할 여지가 많아 보입니다. 그래프 기능을 많이 쓰는데, Nexcel을 써보는 것은 좀 더 뒤로 미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수식은 Excel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식 입력 창에서 입력한 셀과 실제 셀의 색을 일치하여 보여주거나, 일치하는 ()의 색을 같은 색으로 칠하여, 수식을 더 편하게 입력하도록 도와주는 Excel의 기능에 비하면 많이 불편합니다.

Written by 은현 in: Uncategorized |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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